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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당주5

리얼티 인컴(O), 장기투자로 좋은 이유와 향후 투자 전략 안녕하세요. 헨츠 입니다. 미국배당주 투자하시는 분들은 다 한번씩은 들어봤을 ‘리얼티 인컴’의 전망과 매수 타이밍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미국 배당주를 일찍이 모아놓으면, 향후 10년 20년 후에, 나이들어서 월수입이 줄어들더라도, 배당금을 받으면서 경제 생활을 할 수 있겠죠? 참 배당금 투자는 젊었을 때, 틈틈이 조금씩은 모아둬야할 자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얼티 인컴 개요 먼저, 투자 하기에 앞서, 리얼티 인컴이 뭐하는 회사인지 확실하게 알아보셔야겠죠? 리얼티인컴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글을 보시면, 50년 넘게 사업을 해오면서, 월배당으로 배당금을 줘왔고, 또한, 배당을 성장시켜왔다. 회사는 리츠로 구성되어 있고, 13000개가 넘는 부동산 자산에서 장기 임대계약에서 나오는 수입으로 배당을 주고 있다.. 2023. 12. 3.
EQUINIX(EQIX), 글로벌 1위 데이터센터 리츠기업 (배당성장주, 시가배당률 1.5%) 기업개요 에퀴닉스(EQIX)는 226 개국, 63개 도시에 걸쳐 260 개가 넘는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1 위 데이터센터 리츠 기업이다. 주 사업으로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CDM, 일반 기업 등에 데이터센터를 임대/관리해주는 ‘코로케이션’ 부문과 고객들간의 디지털 인프라를 상호 연결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커넥션’ 부문이 있다. 코로케이션 부문은 서버 구축을 위해 필요한 물리적 공간, 캐비닛, 전력, 설비 등을 임대/관리하는 사업이다. 기업들은 데이터 저장소 -> 네트워크 -> 서버 -> 소프트웨어의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데이터센터가 이 과정의 제일 기초가 된다.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IT 대기업들도 자체적으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초.. 2021. 10. 7.
SRET(Global X Superdividend REIT ETF), 연 8%의 월배당 미국배당주 ETF... 국내 부동산펀드 저리가라(SRET 배당일, 투자전략) SRET 자체도 리츠 회사들 묶은 ETF이긴 하지만, 국내 부동산펀드들 나오는 것에 비하면 꽤 높은 수익률과 월배당,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유동성 측면에서 너무 유리하다. 국내부동산 펀드들을 보면은, 운용사에서 얼마 띄고, 사무관리에서 얼마 띄고, 증권사에서 얼마 띄고 또 그 딜 과정에서 물건 주고받는데 들어가는 브로커들이 다 떼어먹고 고객한테 돌아가는거 보면은 레버리지를 따블이상 깔고가는 부동산펀드 임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5~6%대로 낮아지게 된다. 얼마전에 나온 건 증권사 판매보수만 3%도 있었고, 6%짜리도 예전에 봤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그나마 좋은 구조로 나오는 것들도 간간히 있지만, 그런거 구하기는 또 쉽지가 않다. 7%대 이상으로 목표수익률 제시된 상품 나오면, 물량 금방 소화되는.. 2019. 11. 28.
Digital Realty(DLR) - 업종 전망과 배당주로서의 매력 기업개요 : Digital Realty는 성장하는 산업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형 리츠회사 DLR은 14개 국가에서 200여개의 데이터센터를 페이스북, IBM,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한다. 데이터센터 임대 외에도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IOT 산업과 5G 기술의 등장으로 방대한 데이터가 발생하고 이를 저장해야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회사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임직원은 1500명이지만 시가총액 약 30조원에, 연간 매출 3조원이 넘는 대형 회사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주력 사업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사업확장을 이루고 있고, 그에 맞춰 배당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자기자본을 늘리고 있다. 성장성에.. 2019. 11. 19.
불안정한 증시 속 미국 ETF 투자전략, 달러 환전과 PFF 투자 배당수익률 연 5.67%, 월배당의 미국배당주 ETF를 소개합니다. 최근, 관심이 많이 가는 미국주식이 있습니다. PFF라는 ETF인데요. 차익거래 보다는 달러 비축과 배당수익을 메인으로 목표하고, 서브로는 ETF 가격 상승 차익거래까지 염두에 두는 상품입니다. 글로벌 증시가 점점 커플링 되어가고, 특히, 국내증시는 미국과 중국 증시에 거의 종속되어 있는 것 마냥 방향성이 일치하여 나타납니다. 수출의존도가 높고, 외국자본이 활개를 쳐도 큰 규제가 없기에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선 원화자산에만 몰빵 지르기 보다는, 결국 해외자산까지 함께 갖추는 것이 더 좋은 포트폴리오 전략임을 이미 금융경제학 시간에 포트폴리오 이론을 통해서 다들 배우셨을겁니다.(경상대 출신들은요...) 게다가, 최근에 미국 ..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