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공식, 이 조합만 기억하세요: 서울 부동산 + 미국 주식이 답입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

거실 뷰

 

주변에 ‘국내주식으로 대박 나서 서울아파트 샀다’는 사람, 몇명 있나요?

혹시 주변에 집 사서 잘된 사람이 많나요? 집 없이 주식투자로 잘된 사람이 많나요?

 

네, 어쩌면 집 안사고 국내주식만으로 잘된 케이스 한명, 두명은 있습니다. 저도 입사 동기가 2017년도 코인 대세상승 때, 남들보다 먼저 잡코인 사서 20억을 벌고 퇴사하는걸 봤고, 또 회사 선배가 주식으로 몇억 벌어서 아파트 샀다. 한두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배님들 아파트 계속 보유하고 있네요.

 

제가 약 10년 동안 증권사 다니면서, 수백명의 업계사람들을 만났지만, 주식투자, 특히 국내주식 투자로 몇억 벌었다는 사람 진짜 3명 정도 봤습니다. 토탈해서 수십억이 아니라 5억, 7억... (한 다리 건너, 나 아는 누가 벌었다 말고요. 제가 직접 눈으로 본 것만요)

 

국내주식, 잡코인 매매? 정말 자신 있고 그동안 그렇게 많이 벌었으면 하셔도 됩니다. 

단!! 확률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중간 이상’ 가는 가장 확률 높은 투자 전략은

‘서울 부동산 + 미국 주식(대형주) 조합’ 입니다.”

 

내가 어떻게 아냐고?

1. 내가 그렇게 한국주식투자로 날려먹고, 다행히 일찍이 정신차려서 집사고 남은돈 미국투자에 넣어서 벌었기 때문.

2. 주변에 보니 집산 사람들은 다 중산층 이상 유지 중.

3. 국내주식 올인했던 사람들은 100명 중에 1~2명 정도만 성공하고 20명 가량은 소폭 손실 또는 의미없는 결과, 절반이상은 큰 손실을 봤거나 전액 손실 수준.

4. 고액 연봉을 50대 까지 받았음에도 현재까지도 집도 없고, 차도 구형 한국차에,

    현재까지도 십시일반 돈 모아서 매년 주식하면서 깨먹는 경우 다수........ 

 

이 상황을 투자전문가 집단이라는 증권사에서 약 10년을 근무하며 봤음. (주변 증권사 지인에게 물어보세요)

 

 

 

 

코스피 챠트 (1995년 ~ 2025년 현재)

 

 

나스닥 챠트 (2000년 ~ 2025년 현재)

 

 

20년, 30년 동안 서울부동산 상승률을 나타내는 자료는 구글링 해도 잘 안나오네요. 이제 언론에서도 잘 안다루나봅니다. 그냥 올랐다 빠졌다. 정도로 선동이나 여론몰이로 사용하지 깊이있는 자료는 안만드나 봅니다... 오히려 해외기사나 사이트에서 나와요.  

개인적으로 서울 변두리 부모님 아파트 2000년대초 1.8억에 분양 받아서 현재 9억 내외로 거래 중... 

호갱노노 들어가셔서 서울 하급지로 여겨지는 금관구, 노도강 84m2 아파트 가격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서울 하급지 아파트 마저도 2000년~2025년도 기간에 약 4배 상승

 

 

 

폭락유튜브들을 보니까 서울아파트 가격이 이제 안오를 것 같다고??

화폐는 계속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은 계속 이뤄진다. 서울 아파트가 그만큼 공급이 될까?

최악의 경우 서울아파트 가격이 20년간 안오른다 해도 괜찮다. 내가 평생 살 내 집이니까. 그리고 화폐가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쪼그라들 것이기 때문에 대출금에 대한 부담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

 

 

✅ 서울 부동산: 왜 여전히 유효한가? 

• 인구가 줄어도 서울 수요는 계속 됩니다. 왜냐면 일자리, 교육, 인프라 집중. 지방소멸 진행 중 수도권 수요 증가
• “비싸도 돈 있는 사람 많다” → 내 주변에 돈 없는 사람만 있다고  다 그럴거라도 생각 NO NO.
• 30대 직장인에게 서울 부동산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기회의 사다리

“집을 먼저 사놓으면, 그 자체가 ‘레버리지 자산’이 됩니다.
대출을 껴서 사면? 남은 돈으로 미국 우량주 투자할 여유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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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남는 돈은 미국 주식으로

• 나스닥, S&P500은 결국 기업의 실적 성장에 기반.
• 글로벌 1등 기업에 투자하는 셈이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 장기적으로 복리의 힘이 작용
• 매달 적립식 투자만 해도, 10~15년이면 자산 차이 큽니다

“한 달에 50만 원씩 S&P500에 15년 투자하면? 약 2배~3배는 우습게 나옵니다.
반면, 국내 개별주는 10년 들고 있어도 제자리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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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약: 서울 부동산 + 미국 주식 

• 집은 레버리지와 거주의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자산
• 미국 주식은 복리로 자산을 불리는 성장 자산
• 국내주식, 알트코인은 단기적으로는 ‘재미’,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확률 낮음

“이 전략이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하게 중간 이상 가는 전략입니다.
복잡하게 할 필요 없어요. 단순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