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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당주

Digital Realty(DLR) - 업종 전망과 배당주로서의 매력

by Henzs(헨츠)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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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 Digital Realty는 성장하는 산업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형 리츠회사

DLR은 14개 국가에서 200여개의 데이터센터를 페이스북, IBM,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한다. 데이터센터 임대 외에도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IOT 산업과 5G 기술의 등장으로 방대한 데이터가 발생하고 이를 저장해야 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회사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임직원은 1500명이지만 시가총액 약 30조원에, 연간 매출 3조원이 넘는 대형 회사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주력 사업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사업확장을 이루고 있고, 그에 맞춰 배당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자기자본을 늘리고 있다. 성장성에 대해서는 신뢰할만 하며, DLR이 발행한 고정배당우선주 또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투자포인트 1 : 아름다운 외형성장으로 주가 우상향 이어갔지만, 최근 위험자산선호심리가 강해지면서 단기 주가조정 이뤄졌고, 현재 매수타이밍! 성장은 계속된다.

순이익 증가속도는 눈에 띄진 않지만, 외형성장이 대략적으로 연평균 20%씩 크게 이뤄지면서, 전형적인 성장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당성향은 위에서는 387%로 나와 있는데, 이는 리츠회사의 경우 감가상각비가 순이익에서 빠지면서, 저렇게 말도안되는 수치가 계산이 되는데, 실제로는 FFO(Fund From Opertation)이라는 기존의 순이익에서 감가상각비를 더하고 매각차익과 같은 일회성비용을 빼주는 리츠기업의 전용 지표를 사용해서 배당성향을 계산해야 한다. 그것으로 구했을때는 배당성향은 현재 30% 미만으로 안정적인 수준.

 

투자포인트 2 : 보너스로 연 3.6%이라는 배당수익은 덤!

 거기다 시가배당률이 3.6% 라는 점에서 다른 배당성장주들과 비교했을 때 메리트가 크다! 이러한 배당수익률이 높다는 점에서 상승여력이 크다고 판단. 게다가 최근 주가 챠트를 봐라. 최근에 고점 대비 10% 이상 빠지면서, 매수타이밍까지 주었다. 나는 사실 오늘 예약주문을 걸어놨다.

 

<전형적인 배당성장주의 매년 배당성장과 기업규모 성장을 따라주고 있다... 너는 안살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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