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증시가 상방으로 바뀌었다. 선거 불복과 미국국민들의 소요사태와 같은 극단적인 상태만 나오지 않는다면, 대선 이후 증시는 랠리를 이어갈 것이다 라고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에, WHO에서 유럽의 2차 펜데믹 상황은 심각한 상황이라 했으며, 각국이 셧다운에 돌입하고 있다. 하루 10만명씩 확진자가 나오는 미국은 셧다운의 셧짜도 안보이며, 확진자가 10만명이든 20만명이든 사망자만 크게 증가하지 않으면 상관없다는 분위기 같아 보인다.
1. 2차 펜데믹도 악재가 아니다.
2. 풀린 유동성과 갈곳이 없는 투자금!! 11월은 랠리장 예상. 12월은 단기조정 조심하자
**2차 펜데믹도 악재가 아니다.
2차 펜데믹이 나타나고 셧다운에 돌입하면 증시가 한번 더 크게 밀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유럽과 미국에서 확진자가 사상최고치로 늘어나는데도 며칠 조정이 나온 것을 제외하곤, 증시는 다시 상방으로 돌아섰고, 연말 백신출시와 2021년 경제정상화, 그리고 벌써부터 코로나는 내년말엔 종말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만 쏟아지고 있다.
백신이 출시되고 효능이 없다고 이야기가 나올때까지는 미국에선 셧다운은 없을 것이고 증시 폭락도 없다고 판단된다.
오히려 백신 기대감이 나올때마다 증시는 랠리를 보일 것으로 여겨진다.
** 11월은 랠리장, 12월은 단기조정 조심하자
위에 기재한 이유로 대선 이후, 선거불복이나 국민 소요사태 같은 블랙스완만 아니면 증시는 백신 기대감과 대선 이후 다시 논의될 부양책으로 11월은 랠리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경제지표? 코로나 확진증가세? 다 영향 없다. 오히려 확진자가 10만명 나오다가 9만명으로 줄어들면 그게 또 상승 호재다.
** 랠리가 나오면 뭘 사야되나?
약세장에선 온갖 테마주 잡주가 움직이지만, 상승장에선 기술주, 성장주가 오른다. 오늘 전기차, 5G, 반도체가 반등 나오는걸 보니, 상승장에서 갈놈은 그동안 조정을 거쳐온 전기차, 5G, 반도체일 가능성이 높닫고 판단된다. 때문에, 포트의 일부분은 이쪽에 담고, 나머지는 백신관련주에 크게 넣을 생각이다. 코로나 2차 펜데믹 상황인 만큼 백신 출시될때까지 백신 얘기만 기다리고 있을테니 말이다.
그외, 바이든 수혜업종. 대마초 관련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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