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예고를 의미하는 지표들
최근 증시가 아주 좋다. 하지만, 국내외 기사들을 보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모두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아작난다는 소식만 올라온다. 실제로, 서울시내 번화가들 돌아다녀보면, 공실난 상가들이 틈틈이 보이고, 개인적으로 물어봤던 자영업자들 대부분이 경기가 어려워졌다고 체감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경제지표(PMI, CSI, 경기선행지수, 경제성장률 등)나 체감적 경기나 모두 안좋게 흘러가고 있는데, 증시가 활황이다.... 서브프라임 이전에도 둔화되는 경기지표와는 다르게 증시는 오르는 이상 현상이 일어났었다는 점 감안했을 때, 가장 선행지수인 증시가 상승세를 그린다고 하여, 경기침체 가능성을 제껴두고 증시에 접근해서는 안된다. 그런 의미에서 반등세인 증시와는 다르게,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지표..
2019. 2. 26.